방심하기 쉬운 여름철엔 사실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는 여러 주범들이 존재한다. 수분제품을 쓰기엔 무겁게만 느껴지는 계절이라 가벼운 기초제품만을 쓰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실내의 냉방기기와 실내 외 온도차로 인해 우리가 모르는 사이 수분을 빼앗기고 그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고 있다. 바로 이럴 때에 피부 겉은 피지와 유분으로 번들거리고 피부 속은 건조함을 갖는 속건조가 발생된다.

그렇다고 겨울철에 바르는 묵직한 수분크림이나 영양크림을 바르기엔 너무 끈적거리고 피지분비로 인해서 부담스럽게만 느껴진다. 그렇다면 여름, 가을철에는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까?

여름철엔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돼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 평소보다 피지의 양이 늘어나게 된다. 피지가 과다하게 분출되면 이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게 되는 주원인이 된다. 다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엔 이미 생긴 트러블을 잠재워줄 여드름앰플, 재생세럼과 피부의 건조함에 대응할 수 있는 속건조에센스, 수분에센스를 고려해야 한다.

속건조에센스, 수분에센스는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기 때문에 여름철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피부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것을 모두 들어봤을 것이다. 이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를 뜻하는데 이때가 가장 피부 재생이 활발해지는 시간이다. 보통 잠든 후 3시간 동안 세포를 재생시키는 호르몬들이 분비되기 때문에 속건조에센스와 재생세럼을 넉넉히 바르도록 하자.

이제 우리는 3시간 동안 최적의 시간을 이용하기 위한 속건조에센스+재생세럼의 역할을 할 제품을 선택을 해야 한다. 민감해진 내 피부를 잠재우고 수분을 채워줄 제품으론 뭐가 있을까?

인워드 아가스 아큐 세럼은 진정성분이 탁월한 토종 허벌인 배초향이 첨가돼 속건조 예방에 도움이 되고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또한 여드름성 피부 적합 임상까지 받아 여드름앰플의 기능도 기대할 수 있다.

인워드 재생세럼을 이용해 자기 전 피부관리를 진행하면 피부 재생의 최고 시간인 골든타임을 헛되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깊은 보습감을 주지만 끈적임이 없는 산뜻한 제형의 속건조에센스이기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

보통 속건조에센스는 대체 언제 사용해야 좋은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여러 고민들을 하지만 속건조에센스는 세안 직후 토너로 피부결 정돈을 한 후 얼굴에 두드리며 여러 번 흡수시키는 것이 현명하다.

만약 여드름이나 트러블피부라면 여드름앰플을 바른 직후에 바르는 것이 좋다. 인워드 속건조에센스는 얼굴에 3번 정도 레이어링 해서 여러 번 발라주면 건조해서 생기는 피부 겉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두번째 사용방법으로는 중요한 약속이 있는 전날, 속건조에센스와 인워드 수분크림을 섞어서 수면팩처럼 하면 다음날 피부가 촉촉하고 쫀쫀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세번째 사용방법으로는 토너 대용으로 인워드 속건조에센스를 대체 사용할 수 있다. 입자가 고운 포뮬라로 이루어져 피부에 흡수가 빠르고 속건조로 인한 푸석함을 잠재울 수 있다.

속건조는 피부 트러블과 잔주름을 발생시키고 나아가 여드름까지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속부터 촉촉하고 탄탄하게 수분으로 채워줘야 한다. 바로 이럴 때 속건조에센스, 재생세럼, 수분에센스가 필요한 것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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