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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M (2020) 시리즈, 하드웨어 사양 변경되나?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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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19 13:09:33

    <출처: 샘모바일>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M (2020) 시리즈에서 스펙 향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美IT미디어 샘모바일은 갤럭시M (2020) 시리즈가 하드웨어 사양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소문이라고 전했다.

    그의 이야기에 의하면 내년 공개되는 갤럭시M (2020) 시리즈는 갤럭시M21 / 갤럭시M31 / 갤럭시M41 로 각각 명명된다.

    갤럭시M21은 올해 초 삼성이 발표한 엑시노스9609 칩셋을 쓴다. 이 칩셋은 삼성 스마트폰에는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모토로라 원 비전에 적용된 바 있다.
    또한 4GB 램과 2400만화소 메인카메라와 5백만화소 ToF 카메라가 내장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M31은 보다 강화된 퀄컴 스냅드래곤665 칩셋을 쓰며 6GB 램을 품는다. 메인 카메라는 4800만화소 일반화각과 1200만화소 광각, 5백만화소 ToF 센서 카메라를 제공해 보다 강화된 카메라 성능을 뽐낸다.

    갤럭시M41은 엑시노스9630 칩셋과 함께 6GB 램을 사용한다. 전작인 갤럭시M40은 퀄컴 스냅드래곤675 칩셋을 쓴 바 있다.
    갤럭시M41의 메인카메라는 6400만화소 일반화각과 1200만화소 광각, 5백만화소 ToF 센서 카메라를 내장해 증강현실(AR) 기능 지원에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는게 매체의 설명이다.

    삼성의 갤럭시M (2020) 시리즈는 내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며, 인도 등 개발도상국에서 타사 가성비 모델들과 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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