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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브리핑] 2019년 울주 청소년 영어캠프 운영 등


  •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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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05 14:15:41

    ▲ 울주군청. © (베타뉴스 자료사진)

    ◆ 대구영어마을서 200명 참여

    [울주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울주군은 8월5일부터 9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대구영진전문대학 산하 대구영어마을 일원에서 운영한다.

    5일 오전 11시 입교를 시작으로 울주군 관내 초등학생 120명과 중학생 80명, 총 200명이 영어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학생들은 4박5일간 합숙을 하면서, 공항과 은행, 우체국, 마켓체험, 방송국 등 실제를 옮겨놓은 듯한 상황체험학습과 스피킹 집중훈련과정, 아카데미 학습, 세계문화학습 등 다양한 수업에 참여한다.

    이런 수업들은 100% 원어민 교사가 진행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흥미를 더욱 끌어내기 위해 소규모 단위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위한 서커스 공연

    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동동동 문화놀이터 사업'의 수혜처로 선정돼 서커스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운영된다.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되는 '팀퍼니스트의 서커스 공연' 접수는 센터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8월5일부터 울산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팀퍼니스트는 2003년 창단됐으며 비언어극 형식의 마임, 악기연주, 아크로바틱, 저글링, 마술, 서커스 등의 다양한 예술 장르를 혼합한 공연을 선보이는 극단이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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