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 속에 집을 소유하지 않고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임대 주택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하고 불황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신규 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피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기업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임대 단지들은 8년 임대 후 분양전환권이 주어지는 등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며 "요즘처럼 정책이 자주 바뀌는 시기에는 매매를 통해 바로 입주하는 것보다는 임대 부동산 상품으로 상황을 지켜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광주 첨단에 위치한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의 분양 소식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살아보고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8년 올 전세 장기 임대가 가능해 최소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집처럼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월 임대료가 없고 과도한 전세보증금 상승에 제한이 있어 자본 부담 없이 임대할 수 있다.

교통면에서는 임방울대로, 빛고을대로, 광산IC, 산월IC, 북부순환도로(예정), 상무-첨단산단도로(예정), 2호선 쌍암역(예정) 등과 인접해 광주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첨단 3지구는 첨단 1,2지구와 연계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으로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와 국립심혈관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 쌍암공원, 첨단근린공원, 첨단생활체육공원, 영산강 등의 휴식공간으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롯데마트, 종합병원, 영화관, 정부합동청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첨단초, 미산초, 월계초, 정암초 등 초등학교 7개교와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2개교 및 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이 인접한다.

편의를 위한 빌트인 세탁기, 주방가구, 시스템에어컨 풀옵션으로 웰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여유로운 휴식으로 주거 만족을 높이는 단지 내 스카이정원을 설계했다.

무인택배 시스템과 KT사물인터넷 서비스로 난방 조명 가스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홈 IOT 첨단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편 첨단뉴타운 한국아델리움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49㎡ 단일 평형, 총26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위치하며 8월 2일 오픈한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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