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8-23 15:14:09
지난 8일 ‘학점은행제 및 독학학위제 학력 차별 시정을 위한 법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령 개정은 독학학위제나 학점은행제와 같은 평생학습제도를 통해 취득한 학위도 정규대학 졸업자와 동등하게 대우 받을 수 있도록 법령을 정비한 것이다.
이번 개정으로 학력, 학벌에 따른 차별을 철폐함으로 공정한 사회가 구축되고 평생학습제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어 성인의 평생학습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지난 19일 100대 국정과제를 통해 오는 2022년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창출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업계에선 평생교육원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케이스터디 제공)
케이스터디 관계자는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을 통한 학습의 비전은 더욱 밝아졌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함께 2017년 2학기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패키지를 수강모집 중이다.” 고 밝혔다.
이어“수강신청을 통한 다양한 추가 혜택까지 만나볼 수 있고 수강생들은 전문 플래너를 통한 학습전략설계, 장학금지원, 실습지원센터 이용 등의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케이스터디 홈페이지나 전화상담으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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