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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영 없이 김보름 기자회견, 풀리지 않는 의문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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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0 18:03:00

    노선영 김보름 기자회견이 화두다.

    노선영은 기자회견 참석이 예견됐지만 몸살을 이유로 불참했다. 김보름은 기자회견에서 많이 반성한다면서 "억울한 부분은 없고 내 잘못"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노선영은 불참, 김보름은 눈물을 쏟은 기자회견. 여론은 노선영 없이 김보름과 박지우, 백철기 감독만 참석한 기자회견에 더욱 들썩이고 있다.

    노선영 없이 열린 김보름 기자회견에 여론은 떨떠름한 반응이다. "에이**** 왜 계속 감독이 질문을 스틸하냐" "marh**** 저 딴 소리듣자고 기자회견 본거 아닌데" "ssam**** 작전는그렇다치고 국민들앞에서인터뷰한건어쩔거냐" "짱짱**** 예상은 했는데 진짜로 이렇게 하네 머하러 한거야? 이딴 얘기하려 굳이 기자회견을 할필요가 있냐?" "20**** 누가잘했고 못했고가 아니고 스포츠정신을이야기하는거다" "돌**** 기자회견 내내 감독 노선영이 원해서 맨마지막에 뛰게했다. 말만하고 자신이 잘못한건 없단다.. 노선영 없는 기자회견... 참! 그렇다." "뭐**** 그게 팀추월이라는경기냐..혼자서 뒤따라오게하는게?" "꽁**** 방이 다르다고 이야기를 안하냐" "라**** 아직도 의문은 씻겨지질 않앗다..기자회견 머하러 햇냐?"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노선영이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의문을 드러내는 이들도 있다. 일부는 "maza****진짜 감기몸살일까?" "ggum****진단서 끊어와" "신피**** 어제까지 경기 뛴 선수가 하루만에 기자회견 못나올 정도로 감기몸살이 심하다는게 말이되냐" " "오유****노선영 선수 수고했어요 하늘나라에 있는 동생도 응원해주고 있을거에요"라는 등 반응을 보인다.

    ▲ (사진=방송화면)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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