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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작 '아르곤' 시청자는 아쉬운데 김주혁은 쾌재부른 이유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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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0 00:32:57

    ‘아르곤’이 시청자는 아쉽지만 배우와 연출진은 반가운 드라마로 꼽히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아르곤’에서는 김주혁이 아르곤을 떠나고 제보자는 자살하며 새 국면을 맞았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아르곤’에 네티즌들은 “eppi**** 아니 왜 이런 명작이 8부작밖에 아니야ㅠㅠ88부작 해주세요ㅠㅠㅠㅠㅠ” “viky**** 8부작 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요 담주가 더기대되네요 배우님들 고생많으십니다” “라벤**** 이제 진정한 드라마하나 찻았다고 생각했는데 8부작이라니요 너무하시네요 ...” “쿨한**** 아 속터져8부작이머야ㅜ16부해” “kimj**** 지상파는 중간에 광고 넣으면서 나눠놓는 바람에 막 40부작 이런 멍멍이 소리 하는데. 이건 너무 깔끔하다 못해 아šZ ㅠㅠㅠㅠ8부작이 웬 말인지 ㅠㅠ” “gkrr**** 요즘 8부작 드라마 많이하네... 하긴 질질 끌면서 16부작 할빠엔 8부작해서 스토리에 집중하는게 좋을듯... 아르곤 알찬내용 잼있음.” “4분**** 연기도 다들좋고. 내용도 짠하니.. 연화가 우리팀 막내를 되새기는 부분은 장그래의 우리애와 참 오버랩되네요. 뉴스판미생. 8부작이라 아쉽지만 늘어짐없이 좋은작품이될것도.”라는 등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주연 김주혁은 ‘아르곤’이 8부작이라 매력적이라 밝혔다. 김주혁은 ‘아르곤’ 제작발표회 당시 “사건만 있는 드라마면 흥미를 못 느꼈을 것 같다. 사람 이야기가 있어서 선택했다”면서 “특히 8부작이라서 구미를 당겼다. 한달만 죽어라 하면 될 것 같았다”고 밤샘 촬영 연속인 국내 드라마 생태계를 지적했다.(사진='아르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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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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