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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극과 극 두 남자 현실도 반전? 윤계상 "마동석 별명이 마언니" 왜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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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9 16:59:43

    ‘범죄도시’가 10월 3일 개봉한다.

    마동석 윤계상 주연 영화 ‘범죄도시’는 극과 극 이미지를 가진 두 남자가 전혀 다른 이미지의 역할에 도전하며 더욱 화제가 됐다. ‘범죄도시’에서 윤계상은 생애 첫 악역으로, 마동석은 어릴 때 꿈이었다던 경찰로 분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반전의 반전이다. 윤계상은 ‘범죄도시’ V앱에서 마동석에 대해 "조진웅한테 마동석에 대해 '마언니'라는 별명이 있다고 들었다"며 "실제 소녀감성과 부드러움이 있다. 이렇게 크시지만 되게 좋다.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 막내까지 포근하게 챙긴다"고 칭찬했다. 마동석 역시 "윤계상이 출연해주면서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었다. 열심히 준비해줬다. 다른 모습으로 나와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화답했다.(사진='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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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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