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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임대수익보장제 실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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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13 11:05:52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이 특별 분양으로서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하여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연일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임대수익보장제란, 계약자들에게 월임대료를 보장하여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누리는 동시에 공실우려를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는 혜택이다. 특히 대방건설은 전북혁신도시 최초로 시행하면서 2년 동안 보장혜택을 제공하고 있기에 많은 고객들의 문의와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혁신도시 4-1블럭에 공급되는 대방디엠시티는 지하5층~ 최고 지상45층 6개동, 아파트 494세대와 오피스텔 1,144세대, 영화관을 비롯한 상업시설 232실로 구성되어 있는 초대형 주거상업복합대단지이다. 특히,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은 주거형 오피스텔 826세대,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전용면적 84㎡타입 31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의 입지적인 프리미엄은 지난해 분양한 아파트 494세대가 전세대 청약 1순위 마감 및 100% 분양완료 되면서 증명되었다. 중심상업지구와의 접근성은 물론, 전북 최초로 단지 내에 영화관이 입점하여, 주거, 업무, 쇼핑, 문화를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주거상업복합대단지의 생활 프리미엄 혜택과 랜드마크로서의 가치가 반영된 결과였다.

    또한, 단지가 입지하는 전북혁신도시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0곳의 혁신도시 중 가장 높은 인구유입률을 기록하였으며, 미래가치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전북혁신도시 내에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영본부가 완전 이전으로 전북금융타운 조성 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전북혁신도시는 새로운 금융시대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기금운영본부를 찾는 방문자가 월평균 3,000여명, 연간 3만 6,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마이스(MICE) 산업 관련 지출이 545억원 증가하고, 생산 및 취업유발효과는 각각 1,065억원과 94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기금운영본부 이전과 함께 다양한 개발사업 추진 논의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금융센터, 카이스트금융대학원,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생명증권거래원 등과 같은 연기금 특화 중심지 및 농업금융 기반 조성을 위한 기관들의 유치 및 건립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북혁신도시 내에 이전해 있는 지방행정연수원을 중심으로 지방의정연수원 설립을 통한 연수원클러스터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대방디엠시티는 임대수익보장제라는 특별 분양 혜택 외에 오피스텔 계약자에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스템에어컨, 비데 등 다양한 무상 옵션 품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반임대사업자 등록을 원하는 계약자들에게는 일반임대사업자 등록 및 부가가치세 환급 신고 대행 수수료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6년 시공능력평가액 30위로 조달청 유자격자 명부 기준 1등급 회사다. 1등급은 시공능력평가액이 5000억원이 넘어야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2가 1232-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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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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