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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2017전남과학기술포럼’ 성료


  • 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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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12 22:47:31

    전남테크노파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2017 전남과학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일 나주 엠스테이호텔에서 열렸으며, 지역기업, 대학, R&D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산업혁신본부 김승현 연구위원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제조업 혁신정책과 도전과제’를 진행했다.

    전라남도테크노파크, 2017전남과학기술포럼 성황_911216


    이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이승규 연구위원은 ‘기술진보와 지능정보사회 도래에 따른 일자리 변화 및 대응방안’을,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전략기획실 장승동 실장이 ‘제4차 산업과 농업’에 대해 방안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역 과학기술의 역할’을 주제로 전남대 한은미 교수,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 조세형센터장,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오창렬 원장, 농업기술원 김성일 원장, 전남생물산업진흥원장 안기홍 원장, 김승현 연구위원, 이승규 연구위원, 장승동 실장이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기술 및 광범위한 혁신을 대비하기 위한 지역 산.학.연.관의 역할과 시대 변화에 따른 긍정적인 대비책을 도출하고, 저성장시대 진입에 따른 전라남도 신성장 산업 진출 및 과학 기술정책 발굴을 위한 과학기술인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등 참석자들이 함께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베타뉴스 이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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