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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낭만이 흐르는 영월 계곡 영월펜션 ‘모짜르트펜션’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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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07 17:25:40

    그칠 줄 모르는 폭염에 지쳤다면 청명한 하늘과 푸른 산이 기다리는 강원도 영월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천혜의 자연환경을 뽐내는 영월은 래프팅으로 유명한 동강을 비롯하여 신비롭고 웅장한 고씨동굴, 국내 최대 규모의 별마로 천문대, 한반도 모양을 쏙 빼닮은 지형으로 유명한 선암마을, 고즈넉한 법흥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여 사랑하는 연인과의 데이트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떠나기 좋은 여름휴가지로 알려져 있다.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편안한 휴식이 필요하다면 강원 영월군 수주면에 위치한 ‘모짜르트펜션’을 방문해보자. 이곳은 짙푸른 숲 속에 자리하여 여행자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영월 추천펜션으로 유명하다. 펜션 앞으로 맑고 투명한 강과 계곡이 흘러 한여름 피서지로 안성맞춤일 뿐 아니라 새소리, 물소리 들려오는 가운데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오니 오감이 평화로운 휴양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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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짜르트펜션’은 산 속 별장처럼 아늑한 객실이 독립된 독채로 이루어져 있어 사생활 침해 없이 오붓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최대 6인까지 머물 수 있을 만큼 넉넉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니 영월 커플펜션, 영월 가족펜션은 물론 영월 단체펜션을 찾는 이들에게도 추천할만하다.

    모처럼의 여유와 여행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부대시설 또한 영월음악펜션 ‘모짜르트펜션’의 장점이다. 이곳 관계자는 “7080 포크송이 흐르는 소나무 아래에서 계곡 정취를 즐기며 소나무 장작불 구이로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으며, 펜션 앞을 흐르는 강과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낚시를 만끽하며 더위를 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3000여 장의 LP 레코드가 마련된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과 더불어 마음까지 치유되는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영월 독채펜션 ‘모짜르트펜션’에서 소중한 이들과 낭만적인 하루를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시원한 여름휴가를 위한 ‘모짜르트펜션’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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