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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설계 도입 ‘창원중앙역 센트럴애비뉴’ 분양 돌입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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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2 08:28:21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정책 규제가 가해지면서 오피스텔이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부상했다.

    이에 건설업계도 아파트에 비견되는 특화설계를 탑재한 오피스텔 등의 주거시설을 선보이고 있다.경남 창원시 창원중앙역세권에 들어서는 ‘창원중앙역 센트럴애비뉴’의 경우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분양 전부터 이목을 모았다.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이 오피스텔은 창원시 개발의 중심인 창원중앙역세권 지구의 핵심입지, 풍부한 배후수요 등 입지도 우수해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단지는 창원 행정타운이 인접한 KTX 창원중앙역 바로 앞, 창원중앙역세권 지구의 핵심입지에 들어서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인근에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경남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대규모 행정타운을 비롯해 창원대학교, 창원국가산업단지 등 풍부하고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갖췄다.

    대한토지신탁이 공급하는경남 창원시 창원중앙역세권에공급하는 창원중앙역 센트럴애비뉴는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연면적 1만2,183㎡ 규모에 전용면적 24~31㎡ 총 136실의 오피스텔과 연면적 2,844㎡의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2019년 입주가 예정된 오피스텔은 입주민들이 더욱 넓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슬라이딩도어와 인출장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며, 상가는 트랜드와 가시성을 모두 확보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타입별로 A타입 전용면적 24.59㎡ 72실, B타입 전용면적 30.70㎡ 48실, C타입 전용면적 31.22㎡ 16실 등으로 구성된다.

    A타입은 상부수납공간 및 사용이 편리하고 공간효율성이 우수한 인출장을 비롯해 세탁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서랍식 빨래건조대 등이 설치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넓은 복도 폭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B타입은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돼 개방감과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다용도 수납공간과 드레스룸 워크인장, 주방에는 아일랜드장과 식탁도 설치된다. C타입의 경우, 빌트인냉장고와 측면 수납공간을 통해 주방공간을 더욱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워크인 신발장과 슬라이딩 도어 및 주방 아일랜드장과 식탁도 적용된다.

    특히최상층 세대는 복층과 테라스설계까지 도입되며계단 하부에도 수납공간을 마련해 더욱 넓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창원중앙역 센트럴애비뉴의홍보관은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73번길, 2층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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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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