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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호선 두류역 '제타시티' 잔여세대 조합원 모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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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0 09:26:24

    심각한 전세난과 초저금리가 이어지고 2017년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강화되면서 일반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일반분양보다 가격이 낮은 중소형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기본적으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무주택세대주나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한 세대주 20인 이상이 주택조합을 구성하고 시공사와 공동으로 주택을 건립하는 방식으로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실수요자 입장에서 접근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대구시 서구 내당동 일대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대구 두류역 제타시티’는 안정성을 입증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대구 두류역 제타시티는 현재 토지를 95% 이상 확보한 상태이며, 시공사는 국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대표건설사인 서희건설이다. 서희건설은 지금까지 시공 중이거나 약정을 맺은 조합주택만 90여개 단지에 달하며 순차적으로 준공으로 이어지고 있어 이 분야에서 최고의 실적과 신뢰를 가지고 있다.

    두류역 제타시티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9층, 7개 동, 총 1,300 여 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70~148㎡로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다. 평면은 4Bay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하여 효율적으로 실내공간을 확보한 장점과 특히 대구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테라스(일부평형)가 있는 아파트로 공간활용에도 좋다.

    대구 두류역 제타시티는 초역세권, 초고층 아파트로 향후 지역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달구벌대로의 중심인 2호선 두류역에 인접해 있으며 19개 버스 노선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두류공원로 등이 교차하는 두류 네거리를 이용해 대구 시내 곳곳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여기에 홈플러스와 롯데시네마, 두류역 지하상가, 신내당시장 등 쇼핑시설과 서구청, 대구 카톨릭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등의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 신흥초등학교, 경운초∙중, 달성고, 경덕여고등 반경 1km내에 초등학교 4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의 ‘원스톱 교육’ 인프라와 두류공원(165만3965㎡), 이월드, 83타워의 인접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활기반을 갖췄다.

    한편 성서IC, 서대구IC가 반경 3.5km안에 있어 인근 지역과 성서산업단지, 서대구 산업단지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서대구역 KTX가 향후 오는2020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 두류역 제타시티의 주택홍보관은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119-8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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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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