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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조트 ‘퀸오브마리나리조트’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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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8 13:54:10

    서울, 부산, 세종 등의 일부 지역 부동산시장 과열 억제와 주택가격 급등을 막는 것이 6.19 부동산 대책의 주요골자임이 밝혀진 가운데 오피스텔, 상가, 호텔 등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임대수익 형태의 부동산 상품에 목돈 굴리기를 희망하는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수요가 옮겨가는 분위기이다.

    이렇게 임대수익 형태의 부동산이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안정적인 객실 가동률을 보장하는 부동산 투자상품 ‘퀸오브마리나리조트’가 이달 23일부터 홍보관 을 오픈 해 노후대비로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은퇴투자자, 오피스텔 분양을 받아 임대수익을 희망하는 30대, 40대 예비투자자 등 다양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려 화제가 되고 있다.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서 자리하기 때문에 전 세대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의 오션뷰를 한번에 누릴 수 있으며 전 객실 모두 테라스로 이루어져 확 트인 곳에서의 영구적인 조망이 가능하다. 때문에 객실수요가 꾸준할 뿐만 아니라 향후 우수한 조망권을 통해 부동산의 가치까지 높일 수 있어 고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900평 규모의 요트 선착장이 구비되어 있어, 탁 트인 바다의 조망권을 누리면서 선상에서의 요트파티에서부터 수영 강습까지 다양한 수상스포츠가 가능하다. 또한 요트 선착장과 더불어 인근 시행소유주의 섬인 어평도에서는 당 상품과 연계해서 사륜바이크 등의 레저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어 레저를 위한 투숙객들의 수요충족 또한 가능해 신규 투숙객과 꾸준한 이용객을 유도해 안정적 수익률 상승과 함께 공실률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리조트 관계자는 “여름과 겨울, 공휴일을 포함한 성수기와 비교적 이용빈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비수기 시즌에도 사계절 내내 끊임없이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운영 될 예정”이며 “기업체 연수회, 종교단체 행사, 대학교 MT, 수학여행, 동호회 등의 Team 타겟으로 차별화 된 운영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호텔과 리조트의 장점만 살린 3세대 임대수익 형태의 부동산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지하3층~지상4층으로 총 대지면적 9,960.00㎡, 연면적 27,892.93㎡, 전용률 58%의 규모로 조성되어 객실 총 400개를 분양하며 전 객실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현재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홍보관 위치 및 상세 설명 등의 각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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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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