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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신도시 ‘하우스디 스마트밸리 상가’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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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9 10:38:21

    부동산 리서치•분양홍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시도별 건축물 거래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3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7만7천716건으로, 작년 1분기(5만3천665건)보다 45% 늘었다. 국토교통부가 건축물 거래현황 정보를 공개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 이는 계속되는 금리 불안 속에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형 상품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에 최근에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분양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은 하남 미사신도시에 위치한 ‘하우스디 스마트밸리 상가’다.

    이 곳은 업무종사자를 일정 수요 확보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 내 위치하고 있어 안정성이 높고 주변 아파트와 산업단지 등 유동인구가 있는 길목에 위치해 수익률면에서 유리하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자족 6-3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하우스디 스마트밸리 상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는 물론 근린생활시설과 기숙사로 구성돼 업무와 주거 기능을 하나로 합친 신개념 원스톱 비즈니스 콤플렉스다.

    지하철 5호선 하남 연장선은 오는 2018년 개통되며,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검토 사업으로 추가되면서 하남과 서울간의 접근성 또한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여, 미래가치 또한 돋보인다.

    이러한 호재 때문일까. 미사 강변도시 주변에는 강동 업무단지를 시작으로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 등 대규모 업무단지들이 들어서고 있다.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는 R&D센터, 해외진출지원센터, 엔지니어링특성화대학원 등 많은 기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는 각종 유통단지, 문화, 상업, 지식기반산업집적단지, 첨단 의료복합단지, 중소 사회적 기업 전용단지 등 38,000여 명이 입주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중 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상가 활성화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직 상권이 형성되지 않은 신도시 상가는 임대 수익과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며 “이 때문에 현재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 지식산업센터 하우스디 스마트밸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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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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