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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소형 아파트 ‘삼부리치안’ 분양 마감 앞둬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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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2 10:48:01

    시시각각 달라지는 부동산 시장에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인구구조가 변한 것은 물론 저성장, 저금리 기조 장기화 등 시장 상황이 나날이 달라지면서 과거의 부동산 투자방식만으로는 효율적인 수익 창출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비교적 안정적이고 환금성이 좋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소형 면적의 인기가 거세다.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이들이 찾는 소형주택 역시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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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분양 중인 광교 앞 수익 맞춤형 아파트인 ‘삼부리치안’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용면적 22~46㎡의 초소형 아파트로, 대형마트와 쇼핑시설, 병원, 문화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마련된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자리한다.

    특히, 광교지구와 삼성디지털시티를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삼성디지털시티까지는 도보 15분 거리로, 3만 5천여명의 대기업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인근 광교테크노밸리와 CJ통합연구소 등 기업체 밀집돼 있는 것은 물론 아주대와 아주대병원, 협동신학대학원대학교 등 교직원과 학생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주변에 중심상업시설과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더불어, 원천호수가 800m 거리에 있어 사색공원과 원천공원이 선사하는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미래 가치도 기대해볼 수 있다. 추후 경기도 신청사와 컨벤션센터 개발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고정적인 수요와 안정적인 수익,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부리치안 관계자는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과 풍부한 임대수요, 쾌적한 환경 등을 두루 갖췄다”며, “현재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조기 분양 마감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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