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단신] 아시아나항공, '특수화물'로 성장동력 강화


  • 김세헌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8-23 16:35:42

    ▲아시아나항공, '특수화물'로 성장동력 강화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고수익 프리미엄 화물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특수화물 운송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특송화물, 생동물, 신선화물, 의약품, 민감성 반도체 장비 등 고수익 품목의 영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성장동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올해 상반기 아시아나의 프리미엄화물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2% 증가했다. 특히 의약품, 백신과 같은 온도 민감성 화물 수송량이 48% 증가했으며 생동물 운송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를 통해 화물부문에서는 상반기 실적 기준 5985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철강협회, 제1회 '스틸뮤직 페스티벌' 개최

    한국철강협회는 오는 10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TCC아트홀에서 음악을 통한 철강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철강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스틸뮤직 페스티벌 2017'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별 단체로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중창 및 합창, 밴드 및 기악 등 독창, 독주를 제외한 모든 음악 장르로 구성됐으며 철강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금은 최우수상 1팀 300만원, 우수상 2팀 각 200만원, 장려상 3팀 각 100만원, 인기상 1팀 150만원 등 총 7팀에게 1150만원이 지급된다. 예선은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 동영상 심사를 통해 진행하며 마감은 다음 달 1일까지다,

    ▲ ©


    베타뉴스 김세헌 (betterman89@gmail.com)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3014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