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간] 장미경 作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출간

전소영

입력 : 2017-04-06 15:09:47

장G빛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그간 최순실 국정농단사태, 블랙리스트, 세월호 사건부터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홍역을 치른 국민들에게 이번 대선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과연 어떨까.’

신간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았을 이러한 질문에서 시작된 책이다.

저자와의 대담 형식으로 구성된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은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장미경은 이번 신간에서 대한민국의 지리적, 국제적, 경제적 현 위치와 취업, 복지, 4차산업혁명, 사교육 등 다방면에서 우리나라의 크고 작은 문제점들을 조명해 나간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을 펴낸 도서출판 미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 막힘 없이 다루는 저자의 깊은 혜안과 통찰력을 따라 가다 보면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원하는,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담아낸 의미 있는 신간”이라고 전했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에서는 여성병역부과, 국민월급제, 대통령제 내각제 국민참여제, 골목상권, 4차산업혁명, 재판평가제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하고 있다. 또한 독자들에게 사색의 시간을 내어 주고 있다.

저자 장미경은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에서 세계 각국이 저성장 및 고실업의 사회문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난제를 풀기 위해서는 능동적으로 미래 비전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장미경은 “우리의 위치를 정확히 설정하고 미래에 발생될 일을 예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선진국 따라가기 정책을 벗어나야 한다”며 “인류를 선도하고 자주적으로 새로운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화제의 신간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 까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