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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 예방 위해서는 남녀노소 모두 꼼꼼한 자외선 차단 필요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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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1 09:14:46

    흔히 암이라고 하면 몸 속 내부에 악성 종양처럼 생기는 암을 떠올리지만 ‘피부암’에 대한 관심은 낮은 편이다. 주로 서양인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 인구 고령화, 자외선 과다 노출 등 우리나라에서도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피부암 진료 인원은 2014년 1년 7837명에서 2015년 1만 7455명으로 소폭 줄었다가 지난해 1만 9435명으로 급증했다. 피부암은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크게 악성 흑생종과 편평 세포암, 기저 세포암이 있다.

    피부암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이 주 원인이다. 피부암을 예방하려면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흑색종의 경우 290~320mm 파장대의 자외선 B가 주 원인으로 대부분의 피부암은 자외선 B가 주원인이나 일부 자외선 A도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꼼꼼한 자외선 차단은 피부 건강을 찾고 피부암 예방하는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다. 많은 화장품 브랜드에서 미백기능 등이 포함된 썬크림 추천하는 경우가 있는데 UVA, UVB등 차단 지수를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 또한 얼굴 외에도 앞가슴, 목, 노출되는 팔다리 등 자외선에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발라야 효과가 있다.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면 본인의 피부에 맞는 순한 선크림을 찾는 것이 좋다.

    하지만 남자들의 경우 선크림를 바르면 답답한 느낌이 든다고 귀찮아하거나, 여자들의 경우 기초화장품 중 하나인 썬크림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까 걱정하는 마음에 꺼리는 경향도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자외선 차단제가 등장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TS 워터 선 젤’은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번들거림이 없고 백탁 현상이 없다.

    ‘TS 워터 선 젤’은 젤 타입으로 수분 캡슐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주며 피부에 끈적임이 남지 않는다. 수분 공급과 쿨링 효과가 있는 아로마 허브 추출물과 위치하젤이 함유돼 자외선에 노출돼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원한다면 RS 브랜드의 ‘RS 선 크림’과 ‘RS 선 블록’을 추천한다. 두 제품 모두 자외선 차단 지수 SPF 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지고 있다.

    ‘RS 선 크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남자에게 적합하며 땀과 물에 지워지지 않는 자외선 차단제로, 마치현 추출물과 알로에 베라 잎 즙 등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지성 피부에도 적합하다.

    ‘RS 선 블록’은 촉촉한 자외선 차단제로, 녹차 추출물과 알로에 베라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백탁 현상이 없다. 또한, 촉촉한 로션 타입으로 부드럽게 발리면서 피부 톤을 보정해 메이크업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선크림을 포함한 TS 브랜드와 RS 브랜드의 다양한 기초화장품 제품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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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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