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머렐, 실용성 높인 트래블백 시리즈 3종 출시


  • 김순덕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1-17 16:18:56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은 실용성을 강화한 트래블백 시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머렐의 트래블백 시리즈는 백팩, 크로스백, 슬링백 총 3가지로, 각각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여행 시 짐 정리에 유용하도록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트래블 백팩은 모던한 디자인의 스퀘어형의 백팩으로, 전면 포켓, 사이드 히든 물병 포켓, 보조 배터리 포켓, 네임택 등 다양한 물품을 구분해 넣을 수 있는 포켓을 장착해 실용성을 높였다.

    백팩을 가로로 눕혀 등판의 홀 부분을 캐리어 손잡이에 걸 수 있도록 고안되어 짐이 많은 장거리 여행 시에도 보조 백팩으로 휴대하기 용이하다.

    또한, 인체 등판 굴곡에 맞춘 성형 몰드를 통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외부 충격에 의한 가방 형태 변형이나 뒤틀림이 적어 안정적으로 착용 가능하다.

    가로형의 크로스백은 메인 공간과 지갑 및 IT디바이스를 넣을 수 있는 프론트 수납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일생생활은 물론, 여행시 활용성이 우수하다.

    슬링백은 사이드에 매쉬 소재로 된 우산 포켓이 적용되어 비오는 날 우산을 보관하기 용이하며, 히든 물병 포켓을 통해 가벼운 산책, 여행, 사이클, 등산 등 야외활동에서도 착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스퀘어형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젊고 세련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머렐의 트래블백 시리즈는 트래블룩은 물론 일상에도 고루 잘 어울리는 심플한 블랙, 블루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14만 9천 원, 6만 5천 원, 6만 9천 원이다.

    머렐 관계자는 “구정과 봄방학을 앞두고, 여행을 준비하는 직장인, 중-고등학생들이 많다”며, “머렐의 트래블백 시리즈는 수납력과 휴대성 등 소비자들이 여행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강화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7120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