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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보안 패브릭에 포티OS 5.6 ·신규 보안 운영 솔루션 적용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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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16 18:32:40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16일, 셀프 프로비저닝, 셀프 운영, 셀프 조정과 인텐트-기반 네트워크 보안을 지원하는 업그레이드된 솔루션을 발표했다.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의 최신 버전에는 지능적 운영 시스템인 ‘포티OS 5.6(FortiOS 5.6)’과 새로운 보안 운영 솔루션이 적용됐다.

    보안 운영 솔루션과 연동되는 포티넷의 운영 시스템 ‘포티OS’는 엔드포인트부터 클라우드까지 기업의 전체 인프라에 자동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OS 5.6(FortiOS 5.6)은 단일창 방식을 통해 모든 보안 요소에 대한 즉각적인 가시성을 제공함으로써 전체 IT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해준다.

    포티넷 와이어리스 액세스 포인트, 스위치, 샌드박스의 기능 향상을 통해 네트워킹 구성요소에 대한 집중화된 컨트롤, 지능적인 위협 보호,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티넷 보안 운영 솔루션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에서 네트워크 및 보안 운영 업무를 일원화 시키고 IT 및 보안 책임자들이 기술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넷의 켄 지 CEO는 “오늘날의 디지털 경제는 설계, 구축, 운영은 물론, 가장 중요한 보안까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복잡한 네트워크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포인트 제품 및 플랫폼 보안 솔루션들은 이 같은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데 필요한 지능적인 자동화 기능, 프로세싱 성능, 확장성을 제공할 수 없다."라며 "포티넷 보안 패브릭은 오늘날의 과제 해결에 필요한 확장적이고 강력하며 자동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체 긴급 대응이 가능한 인텐트-기반 네트워크 보안의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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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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