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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캐치몬'으로 국내 33개 섬 알린다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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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6 15:59:00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6일 행정자치부(장관 김부겸)와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이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 공동홍보한다고 밝혔다.

    ‘2017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은 행정자치부가 올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공사,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엠게임은 공동홍보를 위한 민간기업 3곳 중 하나로 선정돼 실제 위치를 기반으로 서비스하는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의 특성을 활용한 33개 섬 홍보 이벤트를 오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의 33개 섬에 ‘캐치몬’ 게임 내에서 게임아이템과 게임머니, 게임캐시 등을 제공하는 장소인 쉼터 85곳을 설치하고, 각 쉼터당 S, A급 소환수, 게임캐시 등 특별한 아이템을 1회씩 제공한다.

    참가자는 놀 섬, 맛 섬, 쉴 섬, 미지의 섬, 가기 힘든 섬 등 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5개의 테마로 분류, 선정된 33개 섬에서 색다른 휴가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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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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