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2-23 01:57:04
'택시' 오윤아가 키스학 특강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오윤아와 아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과거 하석진과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한 키스신을 언급하며 "엄청 떨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오윤아는 자신은 경험이 많다고 밝히며 "키스신 잘 찍는 비결이 있다. 여자가 남자 아랫입술을 물어준다. 좌우로 고개를 돌리고 입술을 비틀어주면 화면에 딥키스처럼 보인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키스신인데 진짜 하려는 분들도 있다. 여배우들마다 에피소드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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