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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박서준, 고아라에 과감한 키스…설렘 유발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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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18 02:03:21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박서준이 고아라에게 과감한 키스를 시도해 묘한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10회에서 아로(고아라)는 선우(박서준)에게 "왜 나 피해요?"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삼맥종(박형식)이 아로를 향해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아로의 마음에는 선우가 있었다.

    선우가 낙마하면서 정신을 잃자 놀란 아로는 황급히 인공호흡을 시도했다. 하지만 선우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아로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아로는 울면서 "나 속에 있는 말도 못했는데 이러는 게 어딨어. 오라버니가 오라버니가 아니어서 좋다고 아직 말도 못 했는데 이런 내 마음이 미칠 것 같아서 말도 못했는데"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 순간 선우가 일어났고 아로에게 과감하게 입을 맞추는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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