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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림글로벌, 대박이 앱 성능 강화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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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06 15:40:34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015년에 사용자가 소비하지 않아 소멸된 카드포인트가 무려 1,330억원에 달했으며,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카드 포인트가 사용되지 않은 채 소멸된다고 한다. 일상생활에서 여러 개의 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가 따로 누적되거나, 자주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로 누적된 소액 포인트는 잊어버리기 쉬워 미처 사용하지 못한 채 소멸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누적된 카드 포인트가 자동으로 소멸되는 것을 방지하고, 포인트를 티끌모아 태산의 정신으로 모두 모아 추첨을 통해 목돈을 배분하여 현명한 소비생활을 추구하는 ‘대박이(DAEBAKe)앱’이 불경기의 골이 깊어지는 요즘 소비자와 상품 판매자의 호응을 얻으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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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이 앱’은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졸업식, 경조사, 프로포즈 등에 필수적인 꽃배달 서비스부터, 음주 후 부르는 대리운전, 가족이나 친지 거래처에 물건을 배송하는 택배나 퀵서비스, 온라인 구매가 일상화된 요즘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종합 쇼핑몰, 자주 이용하는 치킨, 피자, 주유, 숙박, 수퍼, 배달음식, 부동산, 자동차 관련, 이삿짐, 프랜차이즈 등 사회 각 분야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사용자가 대박이 앱이나 대박이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총 사용금액의 최소 10%~최대 20%까지 포인트가 적립된다. 대박이 상품 이용자는 이용시 마다 추첨권을 드려 당첨의 기회를 부여하고 사업자는 이용자가 구매할때 마다 수수료를 받아 현금으로 인출할수 있는 사업이다
     
    대박이 앱 운영사인 아우림글로벌의 이윤한 대표이사는 “소비하는 모든 분야의 상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소비하도록 하고, 소멸되는 소액 포인트를 모아 모아 추첨을 통해 배당하여 작은 재미를 선사하고, 소멸되는 포인트를 모아 현금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박이 앱을 개발했으며, 대박이가 활성화되면 주간 당첨금 규모도 1천만원, 1억원 등으로 크게 늘어나 실생활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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