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는 HDR기능을 넣은 43형 UHD모니터 ‘UHD430 Real4k HDMI 2.0 재은이 HDR’을 출시한다. UHD430 Real4k HDMI 2.0 재은이 HDR은 기존 43형 UHD모니터에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넣어 HDR 컨텐츠 재생 시 명암 분석을 통해 실제 이미지 본연의 색상과 선명도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UHD430 Real4k HDMI 2.0 재은이 HDR은 UHD 60Hz를 지원하는 AH-IPS패널을 달았다. 반응속도가 빨라 잦은 화면 전환에도 잔상이 없다. 저가 UHD모니터에서는 볼 수 없는 PIP, PBP모드를 지원하므로 화면 분할, 창모드를 활용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다. 업스케일링 기능을 통해 저화질의 동영상을 보정해 화질을 높여준다. 알루미늄 메탈 소재 베젤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10W 듀얼 스피커를 적용해 별도의 스피커를 달지 않아도 생생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다양한 주변기기 연결을 감안하여 HDMI 4개와 DP포트 등을 달아 한번에 여러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HDMI 2.0포트는 차세대 UHD방송에서 기본으로 지원해야 하는 HDCP 2.2를 지원한다. 옵션으로 판매되는 딴트공 매직리모콘 사용 시 모니터의 기본 기능뿐 아니라 셋톱박스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UHD430 Real4k HDMI 2.0 재은이 HDR 출시를 기념해 7월 20일부터 15일간 9% 할인 및 DP케이블을 증정한다. 다나와 단독으로 11번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100개 한정으로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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