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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뛰어난 UHD TV 찾는다면, 완제품 모듈 품은 ‘더함’ UHD TV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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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8 16:50:40

    최근 TV를 구매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대부분 4K(3,840x2,160)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TV를 고려하고 있을 것이다. TV에 대화면 추세에 따라 50인치대 이상의 TV를 선택하는 이들이 많고 대형화면을 선명하게 채워줄 높은 4K 해상도가 어울리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중파 UHD 영상의 시청이 본격화되었으며 케이블TV 역시 UHD 전용 케이블 채널 및 셋톱박스를 지원하는 만큼 선명한 UHD 콘텐츠를 즐기고 싶다면 이를 지원하는 4K UHD가 바람직하다.

    UHD TV는 콘텐츠보다 TV 제조사에서부터 빠르게 보급됐다. 그렇기에 꾸준히 대중화를 거치며 가격이 점차 내려왔으며 현재는 큰 부담 없이 UHD TV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가격대비 성능비를 고려한다면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의 UHD TV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저렴한 TV를 구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TV의 경우 고장이 나지 않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며 가족이 함께 장시간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질이나 성능에 대한 신뢰도, AS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시장에는 다양한 중소기업 브랜드의 UHD TV가 있지만 프리미엄급 성능과 높은 신뢰도 여기에 전국 AS망까지 갖춘 더함(THEHAM)의 TV 제품군이 눈에 띈다. 더함 UHD TV는 LG 디스플레이의정품 IPS 완제품 모듈을 채택해 화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여기에 간결하고 깔끔한 외관을 채택한 것은 물론 전국 188개 서비스망을 가졌기에 사후관리에 대한 걱정을 미뤄두어도 좋다. 여기에 중소브랜드에 어울리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를 중시한 이들이라면 더함의 UHD TV 제품군을 눈여겨보자.

    ■ 슬림 디자인이 돋보이는 49형 TV, 더함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

    49인치 크기의 UHD TV는 스탠다드한 화면 크기로 무엇보다 가격을 낮춘 UHD TV를 원하는 이들이나 대화면 모니터를 원하는 이들, 회의실 배치할 용도로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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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함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는 더함의 스테디셀러 TV 제품군으로 슬림한 100mm 베젤을 통해 대형 화면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여기에 하단에는 메탈 헤어라인과 크롬 코팅, 반짝이는 하이그로시 스탠드를 더해 대기업 TV에 비교해도 좋을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49인치(123cm) 화면 크기로 UHD의 고해상도 화질을 감상하기에 잘 어울리며 LG 디스플레이의 IPS 완제품 모듈을 사용해 화질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IPS 패널의 장점인 상하좌우 178도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어느 방향에서도 봐도 동일한 색감을 감상할 수 있는 시야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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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함 노바 N491UHD IPS 슬림앤라이트’는 일반 HD 영상을 UHD급으로 바꿔주는 업스케일링을 통해 기존 콘텐츠도 더욱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1,000,000:1 동적 명암비를 통해 생생한 블랙 컬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영상의 손실이 없는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PC 모니터로도 활용해도 제격이다. 10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4개의 HDMI 단자, 콤포넌트 단자, USB 단자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디바이스와의 호환성을 지원한다.

    ■ 8mm 두께의 UHD TV, 더함 우버 U550UHD IPS 2X 8mm

    거실에 어울리는 55인치 대형 TV를 찾는다면 ‘더함 우버 U550UHD IPS 2X 8mm’를 눈여겨보자. 더함 우버 U550UHD IPS 2X 8mm는 우버 시리즈의 제품으로 더함의 최상급 라인업에 속하는 만큼 프리미엄에 걸맞은 디자인과 성능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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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찬가지로 LG 디스플레이의 IPS 완제품 모듈을 통해 화질의 균일도와 신뢰도가 높아 3,840x2,160의 UHD 해상도를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IPS 모듈을 통해 178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해 다양한 위치에서도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으며, 1,000,000:1의 동적 명암비로 진한 블랙 컬러를 볼 수 있다. 또한 400 칸델라 밝기를 지원해 더욱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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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함 우버 U550UHD IPS 2X 8mm는 디자인적으로도 남다르다. 대형 화면과 함께 8mm의 얇은 두께를 통해 거실에 놓아도 좋을 빼어난 디자인을 자랑한다. 초슬림 베젤을 통해 베젤이 거의 보이지 않으며 하단 플레이트에는 메탈헤어라인을 넣고 크롬 스탠드를 좌우에 배치해 대형 화면에만 더욱 집중하도록 했다.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PC 모니터로도 활용해도 충분하며, 화면 깜빡임을 막는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기술을 더해 사용자의 눈의 피로까지 덜 수 있다. 풍부한 입력단자 구성에 10W 스테레오 내장 스피커, USB 단자를 통해 음악, 동영상, 사진 등 간단한 콘텐츠를 재생할 수도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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