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LG전자의 2017년 첫 보급형 스마트폰 ‘LG X300’을 18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X300은 5인치 HD 디스플레이와 전, 후면에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겨냥해 선보인 스마트폰이다.일반 DMB 보다 12배 더 선명한 고화질 HD DMB 기능을 탑재하여 더욱 생생한 화질로 HD DMB 채널을 즐길 수 있다.

X300의 출시 가격은 25만 3000원(VAT포함)으로, 색상은 다크 블루, 실버 2종이다.

KT에서 X300 구매 시 KT 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 5%, 최대 5만 원) 및 카드 포인트를 활용하여 단말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출시한 ‘KT 고객용 하나멤버스 1Q 리빙 카드’를 이용하면 2년간 최대 12만원까지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카드로 통신비 자동 이체 후 전월 사용 금액과 상관없이 한번 이상 사용하면 월 최대 5천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X300’ 스마트폰 사양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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