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 스마트폰 'C타입 역방향 젠더'를 출시했다.

(사진=아트뮤)

C타입 역방향 젠더는 USB3.1 C타입(Type-C) 젠더와 반대방향 개념의 어댑터이며, C타입 케이블을 마이크로5핀으로 변환할 수 있는 젠더다.

C타입 역방향 젠더의 단자부분은 방열기능과 산화 방지하는 다아이몬드컷팅 메탈단자를 채택해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장시간 사용에도 인식불량이 없도록 설계됐다. C타입 Gen1 케이블을 물론 Gen2까지 양방향 인식이 가능하며, C타입케이블 및 어댑터가 고속충전(9V&12V)을 지원할 경우 고속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C타입역방젠더외에도 아트뮤에서는 C타입케이블의 경우 USB-C 포트와 호환되는 케이블로 양쪽 단자의 종류의 따른 USB3.1케이블(Gen1), USB3.0 케이블, USB2.0 케이블, USB3.0 OTG케이블, USB3.0 OTG젠더등 길이와 소재에 따라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아트뮤 관계자는 "USB-IF에서 제시한 표준규격으로 제작되어 스마트폰 및 데스크톱 PC와 노트북 USB단자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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