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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엠, ‘뉴싱크 B3220QHD 플러스’ 등 2017년 하반기 모니터 8종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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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5 18:11:51

    모니터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은 자사의 기술력을 집약한 2017년 고해상도 모니터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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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Newsync B3220QHD Plus다. 이 제품은 32형 대화면에 2560x1440 WQHD 고해상도를 시원스럽게 널직한 화면에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ADS IPS 타입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며, HDMI, DP, DVI 및 D-sub 단자를 달아 높은 호환성을 뽐낸다. 프리싱크 및 크로스헤어 기능을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하기 적합하며, 3W 스피커를 2개 달아 IPTV 셋톱박스랑 연결하면 멋진 HDTV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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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제품은 Newsync X24C 144 CURVED다. X24C 144 CURVED는 기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던 X27C 144 CURVED의 24형 버전이다. 풀HD 해상도의 PVA 커브드 패널과 게임에 적당한 24형 화면크기, 144Hz 화면 재생률과 1ms 응답속도를 보여 게이밍 모니터로 적합하다. 프리싱크와 게임모드, 크로스헤어타겟 및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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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제품과 네번째 제품은 Newsync U240LED EDGE와 Newsync U240LED EDGE HDMI다. Newsync U240LED EDGE는 IPS 패널을 써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깨끗한 화면을 보여주는 풀HD 24형 모니터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스탠드를 적용하고 엣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초슬림 베젤을 써 영상의 몰입도를 극대화 해준다. DVI와 D-SUB 단자를 기본적으로 품고 2W 스피커 2개를 달았다. Newsync U240LED EDGE HDMI는 동일한 사양을 적용했지만 HDMI 단자를 추가로 달아 영상 호환성을 높인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20형 보급형 모니터인 Newsync B200H 그레이스, 22형 보급형인 Newsync B220H 그레이스,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는 Newsync B220H 그레이스 광시야각과 Newsync B2200LED ECO 광시야각 등도 각각 출시했다.

    Newsync B200H 그레이스는 20형 화면크기에 1440 x 900 해상도, HDMI와 D-SUB 단자를 제공하고, Newsync B220H 그레이스는 22형 화면크기에 풀HD 해상도, HDMI와 D-SUB 단자를 달았다.

    Newsync B220H 그레이스 광시야각은 B220H 그레이스 모델에서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제품이며, Newsync B2200LED ECO 광시야각은 22형 화면에 풀HD 해상도, 광시야각패널, DVI 및 D-SUB 단자를 내장했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에 가격거품은 쏙 뺀 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 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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