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인 옥터디오가 2.0 채널의 분리형 TV 사운드바 ‘트윈시어터’를 4월 공식 출시하고, 런칭 기념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판매는 오는 4월9일부터 14일까지 오픈마켓 쇼킹딜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 예약 구매자들에게는 런칭 기념 특가 혜택과 사은품 HDMI(Arc) 및 광케이블을 제공한다. 사전 예약된 ‘트윈시어터’ TV 사운드바 제품은 4월16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트윈시어터’는 2.0 채널의 사운드바로 일체형, 분리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벽면 배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미니멀리즘’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요즘, 소비자들은 제품의 공간 활용성과 심플한 디자인을 중요한 구매 요소로 생각한다.

‘트윈시어터’ TV 사운드바는 우수한 공간 활용도와 군더더기를 없앤 심플한 디자인으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다. ‘트윈시어터’는 TV 사운드바 뿐만이 아니라 PC 스피커,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멀티 제품으로 컴퓨터 양 옆에 분리 배치하면 게이밍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어 게임 유저들은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트윈시어터’ TV 사운드바는 120W의 최대 출력을 지원하며, 좌우 스피커 각 25W로 50W의 정격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갖춰 우퍼없이 강력한 저음을 보강해준다. NORMAL, ROCK, POP, CLASSIC, JAZZ, COUNTRY 모드 세부 설정이 가능해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트윈시어터’ TV 사운드바는 다양한 디바이스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AUX, HDMI ARC, 광케이블, USB,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또한, NFC 연결 기능을 탑재하여 NFC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편리하고 손쉬운 연결이 가능하다.

옥터디오 관계자는 “옥터디오는 사운드바를 찾는 고객들이 선호도와 쓰임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운드바 라인업을 구성하였다. 컴포트한 매력의 ‘트윈시어터’부터 강력한 우퍼가 함께 구성된 ‘마스터디오’, 프리미엄을 모토로 한 ‘뮤직시어터’까지 음질, 활용도, 가성비까지 우수한 제품들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옥터디오의 브랜드의 자세한 제품 정보는 옥터디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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