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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에이치, 호리온 40·50인치 UHD TV 출시 및 기념 프로모션 실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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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3-25 16:46:13

    TV 유통사 디에스에이치(DSH)가 자사의 TV 브랜드 호리온을 통해 40인치 FHD TV인 H400F 모델과 50인치 UHD TV인 H500U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호리온 TV는 세계적인 대기업 브랜드 TV를 OEM 생산하는 KTC 그룹이 직접 생산하는 자체 브랜드 TV다. 호리온 TV는 유명 대기업 브랜드 TV를 OEM 생산하면서 얻은 기술과 수십 년의 노하우를 통해, 18가지 QA 품질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 높은 A급 품질의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다.

    호리온 TV 유통사 DSH는 작년 12월에 LG IPS 패널을 적용한 55인치 UHD TV(H550) 와 65인치 TV(H650)를 출시했으며, 3월 초순에는 가성비가 높은 32인치(H320) 시리즈와 43인치(H430)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호리온 40인치 TV는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H400" 모델이며, 대기업 정품 A급 패널을 사용해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호리온 H400F TV는 5백만대 1 명암비 / 350cd/m2 밝기 / 60Hz 고주사율을 지원해, 뚜렷하고 선명한 화면은 물론 부드럽고 끊김없는 자연스러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다양한 외부기기와 연결할 수 있도록 USB 포트와 HDMI 포트 2개를 기본 제공한다.

    함께 출시된 호리온 50인치 TV는 40인치 모델보다 한 단계 더 해상도가 향상된 ‘H500U‘로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델이다. 이 제품 역시 대기업 정품 A급 패널을 사용해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60Hz 고주사율 출력을 기본 지원한다.

    고급형인 호리온 H500U 모델은 3,840 x 2,160의 UHD 해상도를 지원해 다양한 미디어와 영상을 뛰어난 고해상도 화질로 감상할 수 있으며, 크로마서브 샘플링 4:4:4를 공식 지원해 자막 등의 텍스트를 화면 번짐 현상 없이 또렷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UHD 업 스케일링" 기술을 지원해 낮은 해상도의 영상도 자동으로 화질 및 색상을 개선해 4K UHD 해상도에 맞게 최적화된 영상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은 호리온 TV 구매 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함께 구매할 수 있는 블루투스 사운드바다. 60W 사운드 출력을 지원하는 고품질 블루투스 사운드바는 블루투스 4.2 규격을 공식 지원해 거추장스러운 선을 연결할 필요가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음원 소스에 따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4가지의 이퀄라이저 모드를 제공한다. 사운드바는 TV 구매 시 7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호리온 TV 유통사 DSH의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출시한 호리온 32인치 / 43인치 UHD 티비 출시에 이어, 이번에는 40인치 / 50인치 UHD 모델을 출시해 호리온 티비 라인업이 한층 더 강화되게 되었다. 호리온 TV 풀 라인업을 갖춘 기념으로, 호리온 TV 구매시 고품질 블루투스 사운드바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DSH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공급과 풍성한 이벤트 및 마케팅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과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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