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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및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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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21 15:38:30

    ▲ 사운드캣 청년친화 인재육성 기업 선정 ©사운드캣

    음향기기 수입·유통 전문 기업 사운드캣이 인재 육성제도 및 고용안정 부문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사운드캣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과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지정되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가 2016년부터 임금체불, 고용유지율, 신용평가등급 등 엄격한 요건을 거쳐 선발된 강소기업 중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청년고용실적 등의 부문을 토대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선정된 기업은 고용 창출 장려금 지원 우대 등 청년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총 1,127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사운드캣은 일 생활균형과 고용안정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체계적인 근로자 교육훈련을 통한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 및 성과 보상 제도를 도입한 중소기업을 지정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질 높은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기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중소기업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직무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입사 1년 미만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학습병행제’와 부서별 성과향상을 위한 ‘학습조직화’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운드캣은 신입사원의 회사 적응을 도와주고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멘토-멘티 제도, 장기근속자 여행비 지원 등 인재육성 및 고용안정을 위한 제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직무 연관도서 구매지원과 직원들의 학습을 위한 교육비 지원 등 임직원 개인역량강화에도 투자하고 있다.

    사운드캣 박상화 대표는 “직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혁신의 원천으로 삼아 인재육성에 앞장서는 등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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