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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사무엘 황, 결혼 선물까지 완벽→ 아내 감동 SNS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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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21 00:07:48

    사진=클라라 SNS

    사무엘 황이 클라라의 남편인 것으로 밝혀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클라라의 깜짝 결혼 소식에도 그간 남편이 누구인지 전혀 종잡을 수 없었다. 20일 디스패치는 클라라 결혼 두달여만에 신랑의 정체를 대중들에게 공개했다.

    사무엘 황의 나이는 클라라보다 2살 연상인 35세에 미국 명문대 MIT를 졸업한 수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놀라울만한 성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결혼 전 구입한 레지던스 시세가 81억인 만큼 재산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계 미국인인 그는 일명 ‘엄친아’로 불릴 만큼 부족함 없는 스펙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그가 아내 클라라를 위해 뜻 깊은 결혼 선물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클라라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으로부터 선물 받은 고가의 수제 그랜드 피아노를 공개했다. 사무엘 황은 백년해로하자는 의미에서 피아노를 선물한 것. 해당 피아노는 1~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NS를 통해 대중들과 잦은 소통을 하고 있는 클라라가 남편의 정체가 밝혀진 만큼 남편과의 일상 또한 게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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