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나만 몰랐던 귀성길 필수템, 보쉬 전동공구 2019 귀성길 필수템 피그(PIG)


  • 이직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2-01 17:30:52

    2019 기해년 황금돼지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다. 귀성·귀경길에는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증가하고 장시간 자동차를 이용하는 만큼, 사고 대비와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장시간 운전으로 운전자는 물론 동승 가족 모두 지치기 쉽다. 전동공구 업체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설을 맞아 귀성·귀경길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 차량의 트렁크나 차고에 필수로 챙겨야 할 꿀템으로 피그(PIG)를 선정해 소개했다.

    ▲ (좌) 다용도 충전 랜턴 GLI 10.8V-330 , (중) 충전 진공청소기GAS 10.8V – LI , (우) 충전 18V 임팩트 드라이버/렌치 GDX 18V-180 © 보쉬


    ■ PIG(Power Tools In Your Car & Garage 충전 랜턴, 충전 진공청소기, 충전 임팩드라이버/렌치)

    보쉬 전동공구의 10.8V 다용도 충전랜턴(모델명: GLI 10.8V-330)은 강력한 밝기와 컴팩트한 사이즈를 갖춰 트렁크에 구비하여 간단한 차 수리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10개의 LED 전구가 부착돼 330루멘의 강력한 밝기를 내며 139*50*68(mm)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0.3kg(배터리 제외) 가벼운 무게로 휴대도 간편하다. 특히 랜턴 바닥 면에 강력한 자석이 부착되어 보닛에 쉽게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강력 자석뿐 아니라 후크, 안전 연결고리, 1/4” 삼각대(별매)에도 체결하여 용도에 맞게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최대 200도까지 7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2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까지 갖추었다.

    보쉬 전동공구의 충전 진공청소기GAS 10.8V – LI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0.7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초강력 마이크로필터와 제트스트림 기술로 내부 저항을 낮춰 흡입력을 높이고 먼지를 효과적으로 집진하며, 먼지통을 쉽게 분리하여 청소 할 수 있다.

    위 두 제품은 베어툴(배터리와 충전기를 제외한 충전공구 본체)로 배터리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면 베어툴만 저렴하게 구매하면 되고, 또는 배터리를 한 개만 구매해 모두 사용이 가능하여 보쉬 10.8V 제품과 완벽한 배터리 호환성을 갖는다.

    보쉬 전동공구의 충전 18V 임팩트 드라이버/렌치 GDX 18V-180은 무선 방식의 충전 드라이버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차량 정비에 사용하기 유용하다. 특히 최대 180 Nm 토크 적용으로 많은 힘을 들이지 않아도 손쉽게 볼트나 너트를 풀고 조일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초보자의 경우에도 핸들링하기에 편하다. 배터리를 제외한 본체 무게가 1.45㎏으로 콤팩트함과 가벼운 중량을 갖추어 트렁크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다. 차량에 사용뿐 아니라 고향 집 대문이나 창틀을 수리 보수하거나 선반 조립, 제작 등에 활용하기도 좋다.

    차량 타이어 교체까지 고려한다면 토르크와 힘이 더욱 강력한 프리미엄 사양의 GDX 18V-200 C 충전 드라이버/렌치도 고려해 볼 만하다. 최대 3,400rpm의 강력하고 빠른 작업이 가능하고 3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사양 대비 콤팩트한 사이즈와 무게로 좁은 공간에서도 손쉬운 작업이 가능하고 피로감이 덜 하다. 육각과 사각 2-in-1 비트홀더 적용으로 다양한 작업에 사용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보쉬 전동공구의 PIG 3종 외에 가정용 고압 세척기 이지 아쿠아탁 100은 눈이 녹은 시골길이나 비포장도로 운행 후 더러워진 차를 세척하기에 요긴하게 쓰인다. 강력한 고효율 모터 펌프와 노즐로 적은 양의 물을 높은 압력으로 분사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일반 수돗물의 약 20~30배까지 압력을 높일 수 있어 효과적으로 세차할 수 있다. 또한 호환 가능한 20여 종의 노즐과 액세서리(별매)와 함께 사용한다면 세차 뿐만 아니라 시골집 테라스, 마당 등 넓은 영역의 바닥 청소도 가능하다. 3.8kg 무게에 간결한 디자인으로 트렁크에 휴대할 수도 있다.  

    보쉬 전동공구 관계자는 “귀성길 장거리 운전 시 전동공구 몇 가지만 준비하면 차량의 비상 상황이나 그 외 다양한 작업 시 필요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콤팩트한 사이즈의 충전 공구의 경우 차량 트렁크에 구비하기에도 부담 없다”며 “귀성길 떠나기에 앞서 차량 안전 점검 사항을 미리 파악하고, 간단한 공구를 갖춘다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귀성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969637?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