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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한국당 최고위원 출마…“사랑받는 정당 만들겠다”

  • 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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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30 11:58:48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2·27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사진= 정영선 기자 

    [베타뉴스= 정영선 기자] 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30일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들겠다"며 2·27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의 웰빙 정당, 구태 정당, 낡은 정당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뼈를 깎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금처럼 패배주의에 빠진 무기력한 야당의 모습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는 대안정당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에서 그나마 해볼 만 한 싸움이 되려면, 우리당의 지지율을 최소한 45%까지 끌어올려야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해야 한다.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되는 최고위원은 당을 선거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 방법을 잘 아는 사람이 해야 한다”며 “제가 가지고 있는 선거의 경험과 열정으로 내년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지난 2004년 총선 당시 여당이던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부산(사하을)에서 당선되는 등 더불어민주당 계열 정당에 몸담으며 3선을 했고, 2016년 총선을 앞두고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옮겨 4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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