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보유 IDC 및 다년간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운영 경험을 상품화
야간 모니터링 관제등에 대한 전문 위탁 운영 및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크’(HCN) 전문 서비스 기업 고객 공략

 
“전산센터 위탁 운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효율적인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인 호스트웨이아이디씨(대표 이해민)(이하 호스트웨이)는 ‘기업 전산센터 전문 위탁 운영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8일에 밝혔다.

기업 전산센터 뿐만 아니라, IDC 내 일정 공간을 임대 하여 호스팅 및 도메인 비지니스를 하는 VIDC(Virtual Internet Data Center) 업체들의 야간 관제 및 기술문의에 대한 대응 서비스를 호스트웨이 엔지니어 및 운영인력을 통해 원격 또는 상주형태로 운영대행을 하는 서비스이다.

국내 기업 고객들이 자체 운영중인 전산센터에 대한 위탁 운영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수요에 맞춰 그간 엔터프라이즈 및 글로벌 운영서비스에 주력하던 전산센터 구축/이전 서비스를 확장하여, 전산센터 전체를 원격 또는 상주형태로 위탁운영을 하는 서비스로, 중견 제조업체들의 공장 및 사무실에 자체 구축 운영되고 있는 전산센터에 대한 위탁 운영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상품화를 통해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VIDC(Virtual Internet Data Center) 형태로 하는 기업들의 경우 상담 및 기술지원 서비스 요청이 많은 주간시간 대비, 야간 시간대에 동일한 서비스수준을 제공하기 위해 투입되는 인력 및 솔루션 운영비용등을 호스트웨이가 자체 보유 플랫폼 및 업무 프로세스를 상품화 하여, 효율적인 비용으로 운영을 위탁받아 하는 서비스로, 물리서버 및 코로케이션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기술지원 문의 야간 대응 서비스를 1차-2차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별도 SLA(서비스 수준 계약)을 통해서 3차 이상의 고급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야간 뿐만 아니라 주간에도 대응하여, 기술지원 대응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클라우드 운영인력에 대한 전문적이고 탄력적인 위탁 운영서비스를 제공한다.

 호스트웨이는 자체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별도 팀으로 보유하고 있어서, 클라우드와 IDC환경 연동시 발생되는 다양한 네트워크 이슈 및 보안에 대해서 많은 고객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많은 기업 전산센터 및 코로케이션 상면 임대를 통한 인터넷 비지니스를 하는 기업들의 고민들중에  하나인 야간 근무인력 운영에 대한 효율성과 클라우드 밑 네트워크에 전문성을 가진 전문인력배치 및 운영 내재화등을 요구하는 시장성을 발빠르게 호스트웨이 자체 보유 운영 서비스에 대한 자동화와 자체 보유 운영 플랫폼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호스트웨이 전략이다.

호스트웨이는 2016년도에 자체 클라우드 사업부를 베스핀 글로벌의 이름으로 전문 MSP 별도 법인 분리시키고, 클라우드환경의 통합 모니터링 및 운영환경을 제공하는 OpsNow 라는 전문 클라우드 운영 플랫폼에 대한 서비스를 본격화 하였다. 호스트웨이는 이러한 통합 운영을 위한 플랫폼을 활용하고, 대규모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의 글로벌 매니지드 서비스를 다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한 노하우와 운영역량을 상품화를 통해 보다 많은 IT기업들에게 제공하여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호스트웨이 IDC 운영팀 유범용 팀장은 “기존 대규모 고객분들에게 제한적으로 제공하던 자체 전산인프라(코로케이션)에 대한 야간 기술지원 및 고급 클라우드 엔지니어 지정을 통한 기술지원 대응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상품화를 위해, 호스트웨이 자체 전문 인력을 보강 및 프로세스를 자동화를 통해서 대외서비스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호스트웨이는 1998년도 미국 시카고에서 이한주 대표를 비롯 공동창업자들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국내에는 2000년부터  코로케이션,클라우드 호스팅, 매니지드 서비스 등 다양한 호스팅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60만, 국내 5만 기업 고객에게 신뢰성이 높고 안전하며 유연한 Infrastructure-as-a-Service (Iaa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2016년도에는 클라우드 사업부를 베스핀글로벌로 별도법인으로 분리하기도 하였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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