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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엄벌을 요구하는 철야농성…11일에는 촛불문화제 개최

  • 강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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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1-09 13:00:25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엄벌을 요구하는 철야농성, 11일에는 촛불문화제 개최

    9일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엄벌 및 구속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공동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법피해자 단체연대 모임등 120개 단체 50여명이 모였다.

    ▲9일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엄벌 및 구속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공동기자회견이 열렸다. 양승태를 구속하라 피켓을 들고있는 시민의 모습Ⓒ베타뉴스

    기자회견에서 21세기 조선의혈단 김태현 단장은 “이번에 적패청산을 해야만 한다. 양승태가 11일 검찰에 소환된다. 당장 내일 저녁 8시부터 철야 농성을 시작할 것이다. 저희 촛불계승연대와 조선의열단은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9일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엄벌 및 구속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공동기자회견이 열렸다. 사법적폐청산하라 피켓을 들고 있는 시민의모습Ⓒ베타뉴스

    이어서 송영길 팬 밴드모임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동안 상식적인 재판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의문이었다. 사법정의가 바로 서야 올바른 판결이 나온다.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8시30분까지 양승태 구속집회를 해왔다. 구속이 끝이 아니다. 재판 거래 피해자들을 돌봐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촛불계승연대 김선홍 공동 대표는 “김명수 대법원장은 화합해야 한다며 공공연히 이야기 하고 다닌다. 사법농단을 무마 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피눈물 흘리며 살고 있는 서민들이 있다. 들어난 사법 농단과 재판 거래뿐 아니라 짬짬이 재판 거래도 청산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개, 돼지로 살 것이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9일 오전 11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엄벌 및 구속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공동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 전체 모습Ⓒ베타뉴스

    한편, 오는 11일 오전 8시 법원삼거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검찰이 양승태에 대한 소환조사를 완료할 때까지 1인 연속시위와 농성에 돌입한 후 오후 7시부터 촛불문화제를 개최하고 야간에도 철야농성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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