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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배치, 할인 적용 등...애플, 신형 아이폰 매출 늘리려 '안간힘'

  •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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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6 00:30:07

    이미지 출처 : apple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한 아이폰 XS 및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 판매를 늘리기 위해 마케팅 인원을 새로 배치하는 등 지금까지와는 다른 판매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미 경제 매체 블룸버그가 4일(이하 현지시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인력 배치는 신형 아이폰이 출시된 지 약 1개월 후 진행됐다.
     
    애플은 지금까지 시행하지 않았던 적극적인 프로모션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일 밤부터 미 애플 공식 페이지 상단에는 구형 아이폰을 가져오면 아이폰 XR의 가격을 449 달러(약 49만9,962원)까지 할인해준다는 배너가 배치됐다.

    이는 실제 가격보다 300달러 저렴한 가격이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있는데 거래가 가능한 모델은 아이폰7플러스뿐이다.
     
    하지만 애플 공식 홈페이지 상단부에 금액이 적힌 광고 배너가 등장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이에 대해 블룸버그의 일부 분석가들은 비싼 가격 탓에 아이폰 매출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애플은 지난달 말부터 아이폰XS 및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 구입시 구형 아이폰을 가져오면 최대 100달러를 기프트카드로 환불해주는 애플 기브백(apple giveback)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 일본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NTT 도코모도 지난달 26일부터 아이폰 XR에 '단말기 구입 지원'을 적용한 할인 판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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