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콘과 아이돌그룹 '더보이즈'가 함께 만든 웹예능 '스위치:더보이즈가 팬을 위해 터치(이하 스위치)'가 27일 4시 30분 첫 방송된다.

'스위치:더보이즈가 팬을 위해 터치'는 스마트콘의 O2O 결제 어플리케이션 스마트플러스의 브랜디드 예능 콘텐츠로 팬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콘셉트로 기획되었다.

첫 번째 스타로 숨멎 비주얼로 컴백 예정인 인기 아이돌그룹 '더보이즈'가 선정, 에그크리에이티브(배동호PD)가 제작을 맡았다.

스마트콘 변재영 마케팅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보이즈가 앞으로 한류를 빛낼 차세대 주자임을 알 수 있었고, 팬심이 얼마나 큰 지 한번 더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배동호PD는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했지만 팬들의 마음을 모두 충족시키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 5분만 선정되어 아쉽지만 이들의 사연이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그려질 수 있게 만들었으니 많이 시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위치'는 SBS '모비딕'과 '덕질우대 덕구네'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곰TV 등), 스마트플러스 앱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SBS모비딕과 스마트플러스는 매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팬들과 소통할 방침이다.

스마트플러스는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결제 가능한 모바일지갑 결제어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이번 방송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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