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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브라운, 2018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 정식 출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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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3 16:17:51

    유아용품 전문 기업 (주)다커의 아기 물티슈 브랜드 브라운이 23일 브라운 2018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눈 쌓인 겨울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브라운 2018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그린 색상 총 2종으로 출시됐다. 따뜻한 느낌을 살린 세련된 레드와 그린 톤 패키지에 금색 컬러를 사용해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브라운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트레이드마크인 한정판 스티커는 올해 총 3종으로 제작되었으며, 브라운 최초로 세로 디자인이 적용돼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브라운 2018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평량 75g, 크기 180x200mm로 한 장으로도 사용이 충분할 만큼 도톰하다. 네이처 프리미엄을 패키지만 새롭게 디자인한 이전의 크리스마스 에디션과는 달리 2018 크리스마스 에디션만의 새로운 스펙으로 생산됐다. 케이프알로에잎추출물, 캐모마일꽃추출물, 레몬껍질추출물 3가지 자연 유래 성분에 프랑스 프로방스의 라벤듈라 에센설 성분을 넣어 연약한 아기피부를 촉촉하게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브라운은 2015년 처음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한 이래로 매년 다른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한정 에디션을 출시해왔다. 브라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매년 그해 크리스마스 시기에만 한정 판매되는 제품이라 특히 소장가치가 높아 출시될 때마다 육아맘들에게 물티슈 추천 상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브라운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디자인부터 제품 스펙까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이라며,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전부터 고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어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운은 원산지와 생산자 프로필을 공개해 제품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제품에 대해 출고 전 모든 시험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제품이 출고되는 품질 시스템을 고수해 안전한 물티슈로 추천받고 있다. 또한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B-MOM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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