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일까지 인터넷 접수, 출신학과/전공 관계없이 지원 가능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은 오는 12월 2일까지 2019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야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석사과정 지원 대상은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인정자라면 누구나 출신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학위과정생의 경우, 원서접수기간 중 학위수여(예정)증명서 제출 가능자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모집 전공은 ▲디지털 미디어 퍼블리싱(신설전공) ▲방송영상뉴미디어 ▲PR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등 4개 전공으로 서류전형과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1월 19일부터 12월 2일까지 인터넷으로 할 수 있으며, 서류제출은 12월 3일 오후 6시까지 완료하면 된다. 심층면접은 12월 8일 오전 10시로 예정됐으며 세부 장소는 당일 공고될 계획이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과정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에 수업이 진행된다. 재학생 및 동문에게는 중앙대학교 병원의 진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졸업 후에는 중앙대 대학원 박사학위과정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관계자는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은 언론, 미디어 및 광고/홍보 분야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각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 및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해 연구/교수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며 “그동안 신문방송학에 관심 있던 이들, 보다 전문적인 실무 역량을 쌓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2019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야간) 신입생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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