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에서 산업혁신연구센터 및 DMC활성화팀 지원기업 대상 통합 네트워킹 행사 개최를 통해 기업 간 성과공유 및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융·복합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융복합 우수성과 사례발표를 비롯해 '17~18년 IoT 제품상용화 성과조사 결과, 제품상용화 지원사업 우수성과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사업성과 공유 외에도 김상률 교수가 중소기업 브랜드 차별화 전략에 관한 트랜드 특강을 진행하며,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배준학 VC가 투자의 핵심을 주제로 투자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IoT 기업별로 제품 서비스 및 체험부스를 마련, 안전, 환경, 생활편의, 건강복지, 스포츠 및 공구 분야의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SBA 산업혁신연구센터 문구선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향후 융‧복합 기업 간 협력사업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서울 주요 IoT ‧녹색 ‧G밸리 간 SBA 중소기업지원의 역할을 정립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서, 좋은 일자리 창출을 핵심 목표로 창업, 유통, 콘텐츠, 신직업, DMC클러스터, R&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스타트업 •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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