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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상상커넥트 네 번째 아티스트로 혼성밴드 교정 선정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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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22 10:56:37

    NHN벅스는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KT&G 상상마당과 공동 진행 중인 '상상커넥트' 프로젝트의 네 번째 아티스트로, 실력파 혼성밴드 '교정(Gyojung)'을 선정했다.

    '상상커넥트'는 벅스 '커넥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NHN벅스와 KT&G 상상마당이 문화 예술 분야에 꿈과 열정을 가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아티스트와 팬의 소통 플랫폼 '커넥트'를 통해 창작 활동을 지원해 온 벅스와,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으로 문화예술창작활동에 힘을 보태온 KT&G 상상마당이 국내 음악 시장의 의미 있는 변화에 뜻을 함께 하며 5월부터 시작됐다.

    '교정'은 '키모사비', '재주소년', '짙은'에 이어 '상상커넥트'에 선정된 네 번째 아티스트다. 이기학, 신재은, 이태욱으로 구성된 3인 혼성밴드로, 9월 11일 미니 앨범 '한심한 생각'을 통해 데뷔했다.

    '교정'에게는 '상상커넥트' 선정 아티스트만의 혜택인 상상마당의 휴양 시설 '호텔스테이' 숙박을 제공하고, 체류 기간 동안 상상마당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엔지니어가 녹음, 믹싱, 마스터링 작업을 지원하며, 홍보 영상을 촬영할 경우 상상마당의 공간을 대여한다.

    또한 '상상커넥트'를 통해 발표하는 음원 및 영상을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주요 영역에 비중 있게 노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2월 중순 '교정'의 신곡이 발표될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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