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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의전설2리부트, 11월 21일 출시 확정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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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9 15:22:49

    게임펍은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의전설2 리부트'를 11월 21일 정식 출시한다. 하루 앞선 20일에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원작 IP 미르의전설2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3D MMORPG로 20여 일만에 사전등록 100만을 돌파했다.

    필드 PK는 물론, 복수 시스템, 보스 몬스터 협동 사냥,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내 자유로운 시장 경제 구현을 위해 경매장과 함께 유저 간 일대일 거래 시스템을 채택했다.

    청소년용(12세 이용가), 성인용(18세 이용가) 버전을 분리해 청소년 버전에서는 개인 거래 시스템과 경매장 이용이 제한된다.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축복유, 던전족자 등 1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스타팅부스터 패키지를 받을 수 있고, 캐릭터명 선점에 참여한 이용자 모두에게 100만 금화를 지급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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