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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창업 브랜드 아이비스PC카페, 인테리어 ‘추가비 사전 공지제’ 시스템 도입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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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9 10:16:55

    2019년도 수능이 마무리되고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는 11월, 12월은 PC방창업 업계에서 성수기로 분류된다. 주 타깃 층인 학생들의 PC사용 증가와 함께 강한 한파가 예정돼 실내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2월 중반부터 2월 초까지로 분류되는 극성수기를 앞두고 두터워지는 수요층을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오픈 준비를 확실하게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 이로 인해 해당 시즌 이슈에 대응하려는 예비 PC방창업자들은 위험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체계적인 매장 관리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예비 PC방창업자들의 움직임에 발맞춰 피시방창업 프랜차이즈는 ‘신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PC방창업 프랜차이즈 아이비스PC카페의 경우 피씨방창업 오픈 전 단계에 해당하는 인테리어 시공 당시, ‘추가비 사전 공지제’ 시스템을 마련해 예비 가맹점주와 신뢰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해당 매장에 발생 가능성이 있는 추가 비용과 관련해 사전에 미리 공지하는 시스템으로 주먹구구식 견적과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게 아이비스PC카페 측 설명이다.

    더불어 아이비스PC카페는 오픈 이후 매출관리책임제를 진행한다. 이 제도는 전담 슈퍼바이저의 주기적인 매장 방문을 통해 매장 현황을 분석, 오버워치 코스프레 게릴라 프로모션 및 아이비스 배틀쉽 게임대회 등 1.3.5+12 성공마케팅 전략 제안은 물론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위기관리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인 유선상 매장관리와 달리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 오픈 이후 매장 안정화가 더욱 빠르게 안정궤도로 진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부가수익에 해당하는 푸드 카페를 자체브랜드 I-CAFÉ로 론칭, 본사직영물류 시스템을 통해 마진율을 최대화해 수치적 결과로써 매장 매출에 도움을 더했다. 이러한 I-CAFÉ의 독점 먹거리는 실질적인 마진율을 확보가 가능해 많은 아이비스PC카페 점주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이비스PC카페 관계자는 “매년 돌아오는 방학이라는 시즌 트랜드를 리드하기 위해서는 오픈 전 후에서 차별화가 핵심”이라며 “추가비 사전 공지제, 매출관리책임제 및 본사직영물류 시스템은 모두 가맹점의 매출에 포커스를 맞춰 준비된 18년 노하우의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비스PC카페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사전 신청을 통해 ‘창업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PC방창업 절차 관련 핵심 포인트를 디테일하게 전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아이비스PC카페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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