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1-16 16: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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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넷마블이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2018에서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들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넷마블은 지스타2018에서 공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A3:STILL ALIVE' 등 각 게임 캐릭터를 보여줄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A3: STILL ALIVE'는 장수 온라인 게임 'A3' 온라인의 인기 캐릭터 '레디안'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야마기 이오리', '쿠사나기 쿄', '아테나', '시라누이 마이' 등 주요 캐릭터들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또한 '세븐나이츠2'는 주인공 '렌'과 전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 '쳉첸'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캐릭터 '진서연'과 '비월'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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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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