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 "제이버드, 스포츠 이어폰 1위 브랜드로 키운다"


  • 신근호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11-13 14:48:34

    ▲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로지텍 코리아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전문 브랜드 제이버드가 13일 용산구 한남동에서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 3종(타라 프로, 타라, X4)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부터 극한의 아웃도어 스포츠에 도전하는 선수를 위한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제이버드는 2006년 설립된 이어폰 제조사로 2016년 로지텍이 인수했다. 블루투스 이어폰 전문 브랜드이지만 업계에서 많은 인지도는 얻지 못했다. 저가형 블루투스 이어폰의 공세도 거세다.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은 “무선 이어폰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제이버드는 스포츠 이어폰 브랜드로 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정 지사장은 “제이버드는 운동을 위한 최적의 아웃도어 무선 이어폰으로 해당 분야에서 업계 1위를 목표로 한다”며, “제이버드의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번 제이버드 신제품 3종은 편안한 착용감과 IPX7의 방수 성능, 앱을 통해 사운드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93424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