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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x홈인테리어, 소비자 스스로 조합하는 맞춤 가구 ‘스피드랙 릴리프(Lilief)’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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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09 15:19:54

    최근 스피드랙으로 잘 알려진 영진산업에서 2018년 FW 홈퍼니싱 트렌드를 반영한 스피드랙 릴리프(Lilief)를 출시했다. 릴리프는 10여종의 다양한 모듈로 구성된 LH2000 드레스룸 행거 시리즈와 LT800 다용도 트롤리로 구성되어 있다.

    ‘릴리프’는 ‘옷은 내 마음대로 사는데 왜, 옷장은 마음대로 할 수 없죠?’라는 소비자의 불만에 주목하여 선반과 행거봉을 이동할 수 없었던 경쟁사 완성제품의 단점을 보완하여 다양한 사이즈의 프레임에 높이와 폭, 행거봉과 선반 높이 등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바꿀 수 있도록 디자인, 안정성, 확장성을 높여 개발하였다.

    ‘내 맘대로 설계하는 나만의 스타일’을 슬로건으로 소비자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디자인하여 자유롭게 조합하고 변형 가능하도록 공간의 활용성과 다양성을 극대화했다. 각각의 프레임은 레고 블록처럼 자유자재로 분해와 조립이 가능하며 드레스룸 행거(2열 구성)를 구매한 경우 행거와 화장대, 노트북 책상을 결합한 멀티변형구조로 트랜스폼이 가능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목적과 공간을 좀 더 넓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 특징이다.

    또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거나 계절의 변화 혹은 자녀의 성장에 따라 가구배치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 고객의 취향에 맞게 직접 모듈 조합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투박한 철재프레임이 아닌 심플하고 모던한 화이트 색상의 와이어 프레임을 채택하여 홈퍼니싱과 홈인테리어에 관심 높은 여성의 여심을 자극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설치기사 없이는 고객이 직접 조립하기 힘들고 무거운 기존의 모듈형 제품에 비하여 볼트 너트 없이 손쉽게 끼우는 무볼트 타입의 조립방식으로 여성 혼자서도 쉽고 빠르게 조립과 분해를 할 수 있다.

    영진산업의 디자인 담당자는 좁은 공간에서도 효과적으로 맞춤 조합·변형이 가능한 릴리프(Lilief)는 가구에 맞춰진 공간이 아니라 고객이 상상하는 공간을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맞춤 가구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한편 릴리프(Lilief)는 앞으로 방영될 tvN드라마 ‘남자친구’와 JTBC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협찬되면서 제작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tvN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KBS드라마 ‘러블리호러블리’, ‘슈츠’ 등에 협찬한 바 있으며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유통점인 스타필드 고양점, 홈데이 목동점에 입점 되어 모듈형 맞춤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KCC 홈씨씨 인천점의 직영 쇼룸을 방문하면 스피드랙의 다양한 제품과 공간별 홈 스타일링을 제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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