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10-11 10:02:36
[베타뉴스=정영선 기자] 팔도는 어린이음료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 제품 5종의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가격은 11월 1일부터 인상되며 기존 1200원에서 1300원으로 오르게 된다. 이는 2014년 3월 이후 4년8개월만이다.
팔도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물가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 등을 통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영선 (ysu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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